
2024 회고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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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어느덧 다 지나갔다. 2024년의 나는 어땠을까? 연말 회고록은 크리스마스에 술 한잔 하면서 쓰려했지만 이번엔 계획했던 Build - Logic이 생각보다 어려워 글로 남기기에 오래 걸릴 것 같아 회고록으로 대체해야겠다. 제목은 2024 회고록이지만 개발을 시작한 지난 4년간을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이를 포함하려 한다. 주의 : 글이 중구 난방인점은 미리 죄송합니다올해의 시작은 안드로이드올해 학교를 졸업하고 멋사의 앱 스쿨 부트캠프를 시작으로 안드로이드를 제대로 공부하기 시작했다. 졸업 후 바로 취업을 목표로 했기에 사실 부트캠프는 내게 있어서 가장 최악의 수라고 생각했다. 그래서 취업 전선에 뛰어들었지만 현실은 차가웠다. 70건 이상의 이력서에도 면접은 단 3번, 그중에서도 스스로 생각하기..